[추천] 공부자극 동기부여 일드 추천

열심히 살고 싶게 만드는 열정자극! 공부자극! 재미있는 일드를 추천한다. 2016년 2018년 2019년 학원물 청춘물이고 줄거리 후기 리뷰를 담았다.

나는 보고 나면 힘나는 드라마를 좋아한다. 열정 넘치고 성장하고 달려 나가는 성장드라마st. 내가 실용주의적이라 드라마를 보고 난 후 뭔가 얻을 게 있는 게 좋다.


일드가 그런 동기부여 드라마를 잘 만든다. 항상 교훈 주고 동기부여하는 게 일본 드라마의 특징이다.

1. 치어댄스

타도 제츠! 북미 제패!


치어댄스부 동아리조차 없는 고등학교에 다니는 주인공 와카바(츠치야 타오)와 시오리(이시이 안나)가 치어댄스 세계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선생님들과 학생들은 두 사람을 허황된 소리나 하는 한심한 애 취급하고 비웃는다. 하루빨리 치어댄스 부동의 일인자 팀 제츠를 꺾고 북미를 제패해야 하건만 두 사람은 부원 모집하는 것부터가 쉽지 않은데...

히로세 스즈 주연인 영화 치어댄스의 드라마 버전이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일에 뛰어드는 두 청춘의 뜨거운 치어댄스 도전기. 모두가 무시해도 큰 꿈을 세우고 노력하는 두 사람을 보고 있으면 나도 가슴이 뛰기 시작한다.

2. 불량소녀 너를 응원해

꼴찌의 반란이 시작된다!


친구들과 놀고 꾸미는 것만이 인생의 즐거움인 고등학생 사야카(아리무라 카스미). 담임은 문제아 취급하고 아빠는 남동생만 뒷바라지한다. 그런데 엄마가 정학당해서 놀던 사야카에게 대학 입시 학원에 다니라고 한다.

학원 선생님이 구슬려서 웃기지만 뭐 일단 명문대를 목표로 잡고 생전 처음 공부를 시작한다. 태어나 처음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이라는 걸 해보는 사야카. 근데 이거 좀 재밌는데?

즐거워 보이고 하고 싶은 대로 사는 것 같아 보이지만 사실 사야카는 목표와 꿈을 가질 기회가 없었다. 노력하고 성취하는 그 진정한 즐거움을 알게 된 사야카는 과연 어떻게 변화할까?

3. 처음 사랑을 한 날에 읽는 이야기

하루미 준코의 인생 재도전기!


고등학생 시절, 도쿄대 합격이 목표인 전교 1등이었던 주인공 하루미 준코(후카다 쿄코). 하지만 합격에 실패하고 만다. 그 후 준코는 어영부영 십여 년을 보내고 현재 인기 없는 학원 강사다.

그러던 어느날 무작정 도쿄대에 보내달라는 불량아 남고생(요코하마 류세이)을 만난다. 그렇게 그는 이번엔 선생으로서 다시 한번 도쿄대 합격에 도전한다.

약칭 하지코이

어릴 때 실패한 후 아무런 꿈도 갖지 못한 채로 어른이 되어버린 주인공이 다시 목표에 도전하면서 인생의 활력을 되찾는 스토리가 마음에 든다. 인생 늦지 않았다고 다시 꿈꿀 수 있다고 용기를 준다.




'불량소녀 너를 응원해'와 전체적인 플롯이 비슷하다. '불량소녀 너를 응원해'에 + 선생님이 주인공 + 로맨스 더한 버전 = 처음사랑을한날에읽는이야기 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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